구성원 존중과 복지
서울대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1. 교원 처우 개선 로드맵
조교수 최저 연봉 1억 원,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단계적으로 실현하여 세계와 경쟁하는 서울대 교원의 자존감을 지키겠습니다.
현실 진단
- 교원 처우는 우수 교원과 학문후속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입니다.
- 우수 신진교원과 해외 석학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수 교원의 이탈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성과연봉제는 행정편의적 기준이 아니라 교육과 연구의 본질적인 성과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핵심 과제
- 글로벌 수준의 교원 처우 실현
- 학문적 탁월함과 헌신을 예우하는 석좌 문화 확산
- 신임교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출발 지원 강화
- 신임교원부터 원로교수까지 생애주기별 연구 동반 지원
- 교육과 연구의 본질적 가치 중심의 성과 문화 전환
실행 방안
- 조교수 초봉 1억 원,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겠습니다.
- 정부 출연금, 발전기금, 산학협력단 재원, 수익사업, 소액·정기기부를 연계하여 처우 개선 전용 재원을 마련하겠습니다.
- 서울대 석좌·석학교수 500명을 목표로 중견석좌, 교육석좌, 산학석좌, 사회공헌석좌, 단과대학 석학교수 등 다양한 명칭과 재원을 갖는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 신임교원 정착비를 두 배 이상 증액(이론 1억 원, 실험 2억 원)하고 집행 자율성을 확대하겠습니다.
- 연구·학술활동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천만 원의 통합 바우처 제도를 2년 내 도입하겠습니다.
- 원로교수가 평생의 연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정년 3년 전부터 1회 지원하는 선셋 그랜트를 도입하겠습니다.
- 성과연봉제는 교육과 연구의 질적 성과를 중심으로 개편하고 단과대학의 특성을 반영하겠습니다.
- 사내 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교원·직원 본인 및 배우자 건강검진 연 1회,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등 혜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목표 | 추진 시점 |
|---|---|
| 조교수 초봉 1억원 이상 | 6개월 이내 |
| 선셋 그랜트 | 1년 내 |
| 연구·학술활동 통합 바우처 도입 | 2년 내 |
| 국내 최고 수준 연봉 | 3년 내 |
| 석좌·석학 교수 500명 | 임기 내 단계적 실현 |
| 본인/배우자 건강검진 연 1회,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후 단계적 지급 |
2. 주거 안정과 Housing Office
주거 문제를 개인의 부담이 아니라 대학이 함께 해결하는 정착 지원 시스템으로 전환하겠습니다.
현실 진단
- 높은 주거비는 신임교원, 직원, 대학원생, 외국인 구성원의 정착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 학생생활관, 교수아파트, 교직원 숙소, 장기임대 등 주거 지원 정보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 외국인 교원은 신용 이력 부재로 인한 대출·보증의 어려움, 언어 장벽, 비자·임대차 시기의 불일치 등으로 주거 정착 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핵심 과제
- 주거를 개인의 부담에서 대학의 책임으로 전환
- 분산된 주거 지원을 하나로 잇는 통합 주거 서비스 구축
- 구성원 누구나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 확충
- 외국인 구성원의 주거 장벽 해소와 글로벌 정착 지원 강화
실행 방안
- 교내외 주거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Housing Office를 설치하겠습니다.
- 교수·직원아파트를 재건축·증축하고 공사기간 동안 임대주택 확보 등 임시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학생 생활관을 재건축하고 관악·연건 캠퍼스 인근 숙소를 학교 차원에서 확보하여 수요에 부합하는 주거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 외국인 교원 임용 확정 시점부터 긴급 정착자금 선지원·임시 주거 제공·임대차 계약 대리 지원·전담 코디네이터 배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외국인 교원이 입국 첫날부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캠퍼스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 학생·대학원생·직원 존중
학생은 배움의 주체이고, 대학원생은 연구의 동료이며, 직원은 대학 운영의 전문가입니다.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실 진단
- 배움의 주체로서 학생의 의사가 교육환경 등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습니다.
- 대학원생은 불필요한 행정 업무로 인해 학습과 연구 수행의 몰입을 방해받고 있습니다.
- 직원에게는 AI, 국제화, 연구행정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경력개발 및 전문성 강화가 요구됩니다.
핵심 과제
- 학생을 배움의 주체로 존중하는 학사운영
- 연구의 동료로서 대학원생의 권익 보호와 연구 몰입 환경 조성
- 대학 운영 전문가로서 직원의 역량 개발과 성장 기회 확대
실행 방안
- 학생회를 의견조회 기관에 포함시키는 등 학생이 학사·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움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 참여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대학원생의 연구노동 범위와 보상 기준을 명확히 마련하고, 불필요한 행정업무는 제거하여 연구 몰입도를 높이겠습니다.
- 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AI, 데이터, 국제행정, 연구지원 등 전문분야의 장단기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4. 의료·식당·이동·힐링 캠퍼스
구성원이 하루를 보내는 기본적인 생활환경부터 개선하겠습니다.
현실 진단
- 캠퍼스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기본적인 생활환경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 보건진료소 만으로 구성원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매우 부족합니다.
-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내 식당이 부족하고, 야간과 주말 식당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구성원의 근무 계속성을 저해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외부 지하철역과 캠퍼스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충분하지 않아 출퇴근·통학에 불편이 크고, 관악캠퍼스의 지형적 특성상 이동약자·야간 이용자의 이동 부담이 큽니다.
- 학업·연구 압박 속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구성원이 증가하고 있으나 상담 인력·휴식 공간·힐링 시설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핵심 과제
- 구성원 건강을 대학이 함께 책임지는 의료서비스 확충
-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식당 환경 조성
-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캠퍼스 구현
- 연구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휴식을 보장하는 힐링캠퍼스 조성
실행 방안
- 보건진료소를 서울대병원과 연계한 관악 메디컬 센터로의 전환하고, 산부인과 전문의 파견 등 캠퍼스 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며, 서울대병원의 진료 및 검진 할인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 저녁과 주말에도 이용 가능한 식당을 확대하고, 교내 식당의 품질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 서울대입구·낙성대·사당역 방면 셔틀을 확충하고, 302동 직행 셔틀, 캠퍼스 간 셔틀을 조정하고 야간 운행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중장기적으로 경전철 노선의 교내 연결을 추진하겠습니다.
- 이동약자·야간 이동자를 위한 전용 차량과 예약 시스템을 확대하겠습니다.
- 캠퍼스 곳곳에 구성원이 모이고 교류하며 쉴 수 있는 소통 광장을 조성하고, 걷기 편한 보행 환경을 정비하며, 생태적 녹지 재설계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캠퍼스를 만들겠습니다.
5. 권익 보호와 인간 중심 조직문화
크고 작은 어려움과 갈등 앞에서 누구도 방치되지 않는 대학, 권위가 아니라 공감으로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현실 진단(인권센터, 법률지원, 심리적 지원, 취약계층 관련)
- 인권센터 대응과 각종 분쟁에서 교수, 학생, 직원 모두 대학에서 지원하는 법률적·심리적 지원이 부족합니다.
- 울분, 과도한 책임 부담, 만성적 불안 등 구성원의 심리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 외국인,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이 필요합니다.
핵심 과제
- 어려움과 갈등 앞에서 모든 구성원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 구성원 심리적 안녕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 강화
-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 모두를 위한 포용적 캠퍼스 조성
- 공감과 책임 기반의 본부 행정문화 정착
실행 방안
- 무료 법률지원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분쟁 발생 시 법률지원과 심리상담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교수, 직원, 대학원생의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 병원과의 연계를 포함하여 전문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상담지원체계를 확대하겠습니다.
- 교수회, 교수조합, 직원조직, 학생기구와 협력하여 권익 보호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 학교의 권익 보호·지원 시스템에서 외국인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전담 지원 인력을 구성하겠습니다.